카이스트 5

카이스트 소셜벤처 세미나 8주차 리뷰_221026

루닛 서범석 대표님의 강연을 들었다. 루닛: 인공지능을 통한 의료 혁신 헬스케어 AI 시장, 매년 50% 성장 전망 - 2022년 상장이 기대되는 회사 1위 - 기술성평가에서 헬스케어 기업 최초 AA-AA - 상업화 초기 (19-21년) 매출성장 시현 - 미국 보스턴, 네덜란드 암스트레담, 중국 상하이 지사 보유 - 20%가 외국인, 외국인 지분율 25% Lunit INSIGHT -> 진단 Lunit SCOPE -> 치료 CXR -> AI Alone > MD + AI > MD Alone MMG -> AI Alone > MD + AI > MD Alone 국내 암환자의 40%가 4-5개 병원에 몰려있다. -> 데이터를 모으기가 용이하다. 공동창업자 6명이 그대로 있다. R&D는 최대한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음..

카테고리 없음 2022.10.26

카이스트 소셜벤처 세미나 5주차 리뷰_221005

김연정 대표님의 특강을 들었다. 트리플은 계획형 사람에게 여행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워주는 플랫폼 서비스다. 이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피봇해가면서 고객 검증을 하고 결국엔 대기업 합병까지 이뤄낸 스토리를 아주 압축적으로 말씀해주셨다. 특히, 코로나 때 좌절의 순간까지 공유해주시면서 나 역시도 그런 어려움을 겪었기에 가슴이 뭉클하기도 했다. 강연을 듣고 대표님을 좀 더 존경하게 됐고 트리플이라는 서비스에 대해 더 관심이 생겼다.

카테고리 없음 2022.10.11

카이스트 소셜벤처 세미나 4주차 리뷰_220921

한명수 CCO (Chief Creative Officer) 이사님의 강연이 있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시스템이 뭘까? 우아한형제들은 그의 9번째 회사였다. 그가 처음 강조한 것은 회사들마다 공기가 다르다. 이것이 뒤에 이어질 강연의 핵심이었다. 네카라배당토란 단어는 처음 알게됐다. 배민 개발자만 약 900여명이라니.. 우아한형제들은 12년차 기업, 일꾼 2,950여명 (2015년 회사 180명, 2017년 500명으로 증가, 현재는 약 3,000여명이라니 미친듯한 성장 속도) 이사님이 정의하신 조직문화란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탄생한 정신적 소프트웨어였다. 보통은 일터문화를 눈치로 배운다. 하지만 일터에서의 행동양식은 일 그 자체이다. 투자자는 기업을 투자할 때 무엇을 볼까? 1. 사업아이템 2...

카테고리 없음 2022.09.26

카이스트 소셜벤처 세미나 3주차 리뷰_220914

노태준 대표님 매우 Insightful 한 강의였다. 초기 스타트업의 검증 및 성장 공식을 알려주셨다. 모두의 캠퍼스 스토리에서부터 프라이머 배치 11기 그리고 리텐션의 중요성을 깨닫는 과정 등 생생한 후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인사이트를 키워드/센텐스 중심으로 정리해보았다. 판교장터 (당근마켓의 첫 버전)의 리텐션이 현재 당근마켓과 큰 차이가 없는 것은 매우 놀라웠다. 카카오나 당근마켓 등 아무리 유저가 많은 서비스더라도 안되는 아이템은 안된다. (리텐션이 매우 낮게 나온다.) 당근마켓 초기 버전과 현재 버전 리텐션 차이가 거의 없다 -> 초기 버전으로도 판단이 가능하다. 리텐션 커브 + Registered user + mau + wau + dau 리탠션이 아무리 좋아도 Market Cap이 작으면 한..

카테고리 없음 202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