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 달에 공홈에서 구매
미국 오레곤 주에 있는 배대지(직구닷컴 이용)를 거쳐서
2020년 12월 달에 받은 Vanmoof S3
<첫 날 운행 중 찍은 사진>
아직까지 고장 안나고 잘 쓰고 있다. 하하
나는 샤오미 치사이클로 전기자전거를 입문했다.
<샤오미 치사이클, 구글 펌>
디자인에 혹해서 만도 풋루스 IM으로 갈아탔다.
그리고 대학 졸업까지 캠퍼스를 후비고 다녔다. (아쉽지만 현재는 단종되었다.)
<만도 풋루스 IM, 구글 펌>
그리고 대학 졸업 후에,
새 출발의 의미로 Vanmoof S3를 구매했다. (셀프 대학졸업선물)
제품가격 $2147 (카드 사용내역 1년 전이라 조회가 안되서 환율로 추정하자면) (약 260만원) + 배송비 $214 (미국 내에서는 배송 무료, 미국에서 한국으로 배송료) (약 260,000원) + 관세 213,780원 + 부가세 288,610원
= 약 340만원
(계산한 달러 환율은 은행 현찰 기준이고 아마 해외결제 카드 수수료가 붙었을테니) 대략 360-370만원 정도 수준이 아닐까 싶다.
지금 계산해봐도 정말 비싸다..
그런데 디자인과 포터블 그리고 IT를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아래 홍보영상을 보면 혹할 수 밖에 없다. (꿈에서도 나왔거든..)
그런데 몇일 전 VANMOOF 신제품이 출시되었다
이름은 VANMOOF V
미치겠다..
제 VANMOOF S3 중고로 사주실 분 있나요? (진지합니다. yulekim91@gmail.com 연락주세요.)
왜냐면 저는 저거 사야돼요...